KLPGA, 송보배에 2년 출전정지 징계
2008.04.26 16:4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 프로 골퍼 송보배(22.슈페리어)와 오빠 송오비(25)씨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사상 가장 무거운 징계를 받게 됐다.
KLPGA는 26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 협회 사무국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달 초 제주도에서 열린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때 김송율 경기위원장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라운드 도중 기권한 송보배에게 협회 주관대회 2년 출전정지와 벌금 2천만원을 부과했다.
또 경기위원장에게 욕을 한 송오비 씨에게는 KLPGA 주관대회 출입 및 캐디금지 5년 중징계를 내렸다. 상벌위는 '대회장 주차장까지 출입은 허용하나 클럽하우스 및 코스 진입을 금한다'고 덧붙였다.
박현순 상벌위원장은 "국내 개막전이었기 때문에 언론과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고 송보배는 주최사로부터 초청을 받은 선수였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한국 골프계를 대표하는 선수가 경기위원이 내린 판단에 불손하게 대응하고 해서는 안될 언행을 보인 점이 중징계 이유"라고 설명했다.
emailid@yna.co.kr
KLPGA는 26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 협회 사무국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달 초 제주도에서 열린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때 김송율 경기위원장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라운드 도중 기권한 송보배에게 협회 주관대회 2년 출전정지와 벌금 2천만원을 부과했다.
또 경기위원장에게 욕을 한 송오비 씨에게는 KLPGA 주관대회 출입 및 캐디금지 5년 중징계를 내렸다. 상벌위는 '대회장 주차장까지 출입은 허용하나 클럽하우스 및 코스 진입을 금한다'고 덧붙였다.
박현순 상벌위원장은 "국내 개막전이었기 때문에 언론과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고 송보배는 주최사로부터 초청을 받은 선수였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한국 골프계를 대표하는 선수가 경기위원이 내린 판단에 불손하게 대응하고 해서는 안될 언행을 보인 점이 중징계 이유"라고 설명했다.
emailid@yna.co.kr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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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송보배선수 오빠이름이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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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이름이 OB.. 22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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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름이...
근데 송보배 선수가 잘못하긴 한듯! -
Joony 2008.04.26 22:26
송보배 선수가 잘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좀 과한 징계인 것 같네요...
국내 경기위원의 자질문제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분명 경기위원의 미숙한 운영도 한 몫 했을 거라 짐작됩니다.
공정한 룰을 적용하지도 않고 말이죠...
징계에만 신경쓰지 말고 제발 자질 함양에도 신경 좀 써줬으면...
옆에서 보면 항상 골프룰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말만하고,
사실 경기위원은 선수들의 어려운 점을 구제하는 역할이 가장 필요하거든요.. -
딸기왕자
2008.04.26 23:23
KLPGA 세게 나가네요;;;
2년이라;; 장난 아니네.. 음.. -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중징계네요.
근데 경기위원이 제대로 한 건지...경기위원이 옳지 않았더라도 송 선수가 잘못한 건 분명하지만, 무조건 징계때리기는 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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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래두 이건아니라구보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