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대회가 계속 줄어드는 등 위기다. 이젠 팬을 끌어 모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

미 LPGA투어의 대표적인 ‘미녀골퍼’ 안나 로손(28ㆍ호주)이 LPGA 살리기에 앞장섰다. 로손은 최근 골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팬들 속으로 들어가서 자꾸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We need to make noise)”고 밝혔다. 로손은 남자와 여자가 각각 60명씩 출전하는 혼성대회를 만들어 ‘성 대결(Battle of the sexes)’을 펼치거나, 우승자가 깜짝 놀랄만한 디자인의 가운을 입고 트로피를 수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수들이 1번홀 티샷을 할 때 메이저리그처럼 해당 선수가 선택한 음악을 틀어주자는 아이디어도 내놨다.



로손은 “사람들이 나를 테니스스타 안나 쿠르니코바와 비교하면서 골프에나 전념하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골프선수인 동시에 연예인(entertainer)”이라며 “여자골프가 인기스포츠가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m.com
이글과 연관된 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1 LPGA파 맏언니 정일미, 美기업과 후원 계약 [1] id: 푸우푸우 2009.12.09 2400
1000 <한일여자골프> 이지희, 헹가래 받다 부상 id: 푸우푸우 2009.12.05 2265
999 김영 “내년엔 일본서 활약해요” [1] id: 푸우푸우 2009.12.04 2321
998 Best of the decade: The best LPGA players of the 2000s [3] 셀사모 2009.11.27 1728
997 [스포츠]미셸 위 ‘5000만달러 소녀’ 되다 [1] 재치 2009.11.26 1432
» ‘미녀골퍼’ 안나 로손 “女골프 살리려면…” [1] id: 푸우푸우 2009.11.26 2744
995 여자 선수들 ‘노바디’에 이어 이번엔 ‘살사’공연 [1] id: 푸우푸우 2009.11.25 2241
994 신지애, 세계 초특급 기업 '다우케미컬'과 후원 계약 id: 푸우푸우 2009.11.25 1650
993 섹시골퍼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통조림' id: 푸우푸우 2009.11.25 1767
992 <LPGA> 세계 정상 자존심 지킨 오초아 [3] id: 푸우푸우 2009.11.24 1395
991 피말리는 KLPGA 시드전 id: 푸우푸우 2009.11.23 2335
990 2009년은 ‘서희경-유소연’의 시대 [1] id: 푸우푸우 2009.11.23 1844
989 캐디로 변신한 LPGA 투어 프로 전설안 씨 [1] id: 푸우푸우 2009.11.23 1406
988 첫 우승 목마른 김송희 '심리 상담받아요' [1] id: 푸우푸우 2009.11.20 1553
987 국내 LPGA투어, 내년에는 하나은행 단독으로 [1] id: 푸우푸우 2009.11.19 1498
986 3 Tour Challenge Golf [3] file id: 푸우푸우 2009.11.11 1856
985 [현장에서] 어느 신인골퍼의 '억울함' id: 푸우푸우 2009.11.10 1330
984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정예 멤버 총출동 [1] id: 푸우푸우 2009.11.09 1290
983 홍진주 "미(美)서 고생했지만 좋은 경험… 한국서 다시 시작" id: 푸우푸우 2009.11.07 1412
982 이원희·김미현 부부, 건강한 남자아이 출산 [1] id: 푸우푸우 2009.11.05 16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