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유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3일부터 나흘동안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건설중인 잭니클라우스GC에서 ‘2010 PGA 뉴송도시티챔피언십’를 열기로 PGA측과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PGA 투어측의 티머시 핀첨 커미셔너가 지난해 12월 인천 개최의사를 타진하긴 했어도 구체적인 대회 명칭·일정·규모를 밝힌것은 처음이다. 대회 상금은 1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PGA투어가 열림에 따라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는 스타급 선수유치와 VIP마케팅 등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PGA 투어 규격기준에 따라 18홀 규모에 파 72, 토너먼트 티를 기준으로 7300야드가 넘는 골프코스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잔디씨를 뿌리는 시딩(Seeding) 작업이 마무리됨에따라 현재 95%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연면적 5574㎡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라는 게 포스코건설측의 설명이다.

골프계의 거장 잭니클라우스는 최근 이례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잭니클라우스GC 건설 현장을 방문해 코스 설계와 공사진행 막바지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송도시티 챔피언쉽 ..
대회이름이 촌스럽긴한데
부러울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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