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11)  미야자토 아이  66-67-72  /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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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9)  최나연, 크리스티 커

4  (- 8)  김송희, 수잔 페테르센

6  (- 7)  신지애, 김인경

8  (- 5)  박희영, 로라 데이비스, 테레사 루, 미나 해리캐

 

12  (- 4)  이지영, 지은희, 오지영

16  (- 3)  브리태니 랭, 스테이시 루이스

23  (- 2)  박인비, 안젤라 스탠포드, 팻 허스트, 우에다 모모꼬

29  (- 1)  유선영, 마리아 요르트, 캐서린 헐

37  (  E)  미셸 위, 브리태니 린시컴

45  (+2)  양희영, 청야니

55  (+3)  캐리 웹

62  (+4)  송민영

65  (+6)  이선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MC...허미정(D), 크리스티나 김, 폴라 크리머, 아자하라 무뇨스(+4)...송아리, 모건 프레셀(+5)

          캐트리나 매튜(+6)...김미현(+7)...카렌 스터플스, 아만다 블루멘허스트(+10)

WD...장정, 안시현

DQ...줄리 잉스터, 미셸 엘리스

 

데일리 베스트

1R  (-6)  미야자토 아이

2R  (-8)  김송희, 오지영

FR  (-6)  미나 해리개

 

 미야자토 아이, 시즌 다섯번째 우승...세계랭킹 1위 탈환

미야자토 아이가 사흘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올시즌 다섯번째...통산 여섯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공식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지난 7월 19일 이후 근 한 달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설거라고 합니다.

 

2라운드 결과 미야자토 아이 -11 / 김송희, 최나연 -8 / 신지애, 크리스티 커 -7!

미야자토 아이의 손쉬운 우승이 예상됐지만 최종라운드 초반 '역전우승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미야자토가 2,7번홀에서 보기 두 개를 범하는 등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김송희 선수와 크리스티 커가 경기중반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미야자토를 추격했고

11번홀에서 김송희 선수가 환상의 칩인버디를 잡아내며 마침내 미야자토와 공동선두!

김송희 선수의 첫승이 보이나 했지만 김송희 선수의 고질병이 어김없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승경험이 없어서인지 잇달아 샷이 흔들리며 보기로 이어졌고 선두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우승경쟁을 벌일거라 예상됐던 신지애와 최나연 선수는 버디와 보기를 오가며 선두권을 압박하지 못했고

한 타차의 커가 끝까지 미야자토와 우승경쟁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타 뒤진채 맞은 마지막홀(파4, 431야드)...커는 버디를 잡기 위해 공격적인 샷을 시도했지만 그린 주변을 맞고

볼은 위터해저드행...결국 보기를 기록하며 승부는 끝나고 말았습니다.

미야자토는 마지막홀에서 안전하게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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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토 아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시즌 5회 우승컵을 차지하며 박세리 선수와 더불어 아시아 선수 한시즌 최다승!

하지만 박세리 선수가 2001년, 2002년 5승을 할 당시 메이저 1승씩이 포함돼 있었던 만큼 퀄리티(?) 면에선 박세리 승!

미야자토가 혼다 - HSBC - 트레스 마리아스 - 숍라이트 - 세이프웨이...싼대회 5승을 차지한 반면

올시즌 청야니는 나비스코와 브리티시에서 우승!

싼 대회 5승의 미야자토보다 메이저 2승의 청야니가 좀 더 대단해 보이네요!

미야자토가 올시즌 1승을 더 추가한다면 아무래도 CVS 대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저의 예상 ㅎ!

 

줄리 잉스터, 부정 장비 사용으로 실격

줄리 잉스터는 2라운드까지 69-67타를 치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안타깝게도 실격처리 됐습니다.

2라운드 10번홀에서 다음 샷을 기다리는 동안 그녀의 클럽에

weighted training aid(클럽에 부착해 그 무게감으로 샷을 점검하는 도구인듯)를 사용해 최종 실격처리됐다고 하네요!

(룰 14-3/10...경기 도중 트레이닝 혹은 스윙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

경기가 끝난 후 실격사실을 전해들은 잉스터는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은채 경기장을 떠났다고 하네요!

잉스터 같은 베테랑이 이런 룰을 모르고 있었다니;;

오랜만에 찾아온 우승기회였는데...안타깝네요!

 

세이프웨이 클래식, 재계약할까?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세이프웨이 클래식의 재계약 논의가 오가고 있는듯 합니다.

세이프웨이측에서는 원칙적으로 재계약을 원하고 있긴 하지만 스케줄 문제 때문에 망설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세이프웨이 클래식은 미국 서북부 지역에서 열리는데 대회 전후로 이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가 없어

선수들이 참가를 망설인다고 하네요! 물론 올해는 대부분의 톱랭커들이 참가하긴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CVS 대회를 세이프웨이 대회와 나란히 배치하면 좋을듯 한데...

그나저나 CVS도 올해를 끝으로 대회스폰서를 하지 않기로 했다니 이 대회도 위기네요;;

 

주요 통계 살펴보기

* 평균타수 : 우승없는 김송희 유일한 60대 타수(69.94)로 1위...2위는 70.00의 페테르센과 커!

* 올해의 선수 : 시즌 5승의 미야자토 아이가 172점으로 1위...2위와 3위는 각각 146,145점의 청야니와 커!

 

재밌는 사실...

하나...의외로 최종라운드에 강한 김송희 선수...라운드별 평균타수를 살펴보면

           1라운드(69.86, 3위), 2라운드(69.79, 1위), 3라운드(71.07, 22위), 최종라운드(69.21, 1위)

둘...작년과 달리 3라운드에 강한 박세리 선수...69.50으로 3라운드 평균타수 1위!

        하지만 컷오프와 기권이 많아서인지 3라운드를 치룬 경기가 4번밖에 없네요;;

 

단신

* 지은희, 2라운드 16번홀에서 홀인원... 137야드 거리를 9번 아이언으로 공략!

* 오지영, 오랜만에 톱15 진입...올시즌 12경기에 참가해 6회 컷오프, 최고성적이 공동31위였을 정도로 부진;;

    ...2라운드 전반 9홀에서 -7 기록 ㄷㄷㄷ

 

 

 박세리...불참 (이번주 캐나다 여자오픈 출전 예정)

 

 

상금순위

미야자토 아이, 상금 1위로 올라서...최나연도 2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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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클래식, 내년엔 Industry Hills Golf Club에서 개최

기아 클래식(근데 내년에도 기아 클래식일지는 모르겠네요...1년 계약이라;;)이 내년에는 Industry Hills GC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올해 대회가 열렸던 La Costa 리조트가 리노베이션을 단행하면서 내년에 코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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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부문별 베스트 플레이어

Golf Channel의 분석가이자 리포터인 Kay Cockerill이 생각하는 부문별 LPGA 베스트 플레이어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살펴 보면

* Best Drivers : 페테르센, 신지애, 폴라 크리머, 크리스티 커,  브리태니 린시컴

* Best Putters : 크리스티 커, 미야자토 아이, 김미현

* Pure Swings :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템포) / 미셸 위, 수잔 페테르센(테크닉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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