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12)  미셸 위  65-69-72-70  /  $3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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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9)  신지애, 이지영, 수잔 페테르센(D), 크리스티 맥퍼슨

6  (- 8)  김인경

7  (- 7)  모건 프레셀

8  (- 6)  박세리, 크리스티 커, 카린 이셰르

 

11  (- 5)  최나연, 배경은, 로리 케인

15  (- 4)  제니퍼 송, 미야자토 아이, 폴라 크리머, 브리태니 린시컴

21  (- 3)  크리스티나 김, 카트리나 매튜

28  (- 1)  박인비

30  (  E)  로라 데이비스, 브리태니 랭

60  (+6)  김송희, 캐리 웹

 

MC...박희영, 청야니, 알렉시스 톰슨(+5)...

         유선영, 안젤라 스탠포드, 우에다 모모꼬, 아자하라 무뇨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6)

         한희원, 헬렌 알프레드손, 스테이시 루이스(+7)...마리아 요르트(+11)

DQ...정일미, 안시현

 

데일리 베스트

1R  (-7)  미셸 위

2R  (-6)  모건 프레셀, 사라 제인 스미스

3R  (-6)  레이첼 헤더링턴

FR  (-6)  크리스티 맥퍼슨

 

미셸 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통산 2승

미셸 위가 지난해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9개월 반만에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첫날부터 홀인원과 환상적인 칩인샷을 기록하는 등

한마디로 '미셸 위의...미셸 위에 의한...미셸 위를 위한' 대회였습니다.

 

첫날부터 선두로 나섰지만 3라운드에 부진해 신지애 선수와 공동선두(-10)로 시작한 마지막 라운드!

어느 대회나 그렇겠지만 이번대회는 특히나 퍼팅에서 승부가 갈리는 분위기였습니다.

페테르센이 3,4번홀에서 연속버디를 기록하며 각각 보기를 하나씩 기록한 신지애 선수와 미셸 위를 압박...

하지만 이후 페테르센은 잠잠했고 버디를 추가한 신지애와 미셸 위의 선두다툼은 계속됐습니다.

첫번째 승부처는 파3...8번홀! 그린을 놓친 신지애 선수가 파세이브에 실패한 반면 위는 버디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두 타차!

두번째 승부처는 파5...14번홀! 신지애 선수의 세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난 반면

미셸 위는 비교적 긴 버디퍼팅을 집어넣으며 순식간에 세 타차!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셸 위는 다음홀에서 칩샷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승부를 결정짓는 분위기였고

이후에는 오히려 2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단독2위로 올라섰던 신지애 선수는 17번홀에서 짧은 파퍼팅을 놓치며 공동2위를 허용했고...

미셸 위는 마지막홀 세컨샷을 그린에 올리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103711095, Getty Images /Getty Images Sport

 

올시즌 들어 퍼팅과 숏게임에서 난조를 보이며 우승권은 커녕 톱텐 진입도 힘들어 보였던 미셸 위는

이번 대회들어 비교적 안정된 숏게임과 경기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선두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라이브샷의 난조에도 불구하고 파5홀에서만 8타를 줄이며 장타자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반면 신지애 선수는 '파이널 퀸'이라는 별명답지 않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힘을 내지 못 한채 미셸 위에게 우승컵을 내줬고

세계랭킹 1위 탈환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습니다.

(+++그나저나 신지애 선수와 미셸 위는 나흘내내 같은 조에서 플레이)

 

이번 우승으로 미셸 위는 세계랭킹이 7위로 올라설 예정이며

미야자토 아이는 1위 자리를 유지할거라고 합니다.

 

올시즌 버디퀸

올시즌 현재까지 버디퀀은 단연 최나연 선수!

총버디 갯수(234개)와 라운드평균 버디수(4.25개)에서 모두 1위!

라운드평균 버디수에서 4개 이상인 선수는 커, 김송희, 미야자토 아이까지 4명뿐...

총 버디수와 라운드평균 버디수에서 절친인 최나연과 김송희 선수가 치열하게 경합중이네요!

반면 박세리 선수는 라운드 평균 2.62개로 버디기근이네요...최소 3개 이상은 돼야 경쟁력이 있을듯 한데;;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은 Vancouver Golf Club에서 개최

밴쿠버에 있는 Vancouver Golf Club이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개최지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대회는 8월 23-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고 상금은 미정!

이 코스는 1989년과 1991년에 듀 모리에 클래식을 개최했던 곳이라고 하네요!

 

18번홀에서 32개의 버디 기록...도네이션

이번대회 18번홀에서 버디 한 개당 500달러를 CN Miracle Match Foundation에 기부하기로 했는데

총 32개의 버디가 나와 16000달러를 모았다고 하네요!

박세리 선수도 버디 한 개 기록!

 

정일미-안시현 선수의 실격...그리고 의혹!

정일미와 안시현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친 후 실격처리됐는데 그 과정에 대해 말이 많네요!

정일미, 안시현, 다니엘 다우니가 한 조로 경기를 했는데...

문제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발생했습니다.

정일미와 안시현 선수는 둘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낸후 정일미 선수는 온그린, 안시현 선수는 그린을 놓쳤는데...

이 과정에서 두 선수가 자신의 공이 아닌 상대방의 공을 친게 실격의 사유가 됐다고 하네요!

문제는 한 캐디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시작된듯 합니다.

(이 캐디는 블로그를 통해 LPGA 소식을 올리곤 했는데...대충 어조가 한국선수들에 대해 불만이 많은듯 하네요;;)

이 캐디의 글에 따르면 경기를 마치기 전 이미 정일미 선수와 안시현 선수는 서로 상대방의 볼을 친 걸 알았고

한국어로 서로 이 사실에 대해 얘기를 나눴으며 이 사실을 숨긴 채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할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결국 두 선수 모두 실격됐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린 캐디는 한국선수들이 코스에서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라는 표현을 했고

종종 한국선수들이 꼼수(?)를 부린다는 뉘앙스로 글을 남겼네요!

진실이 아니면 다분히 한국선수에 대한 악감정으로 만들어낸 치졸한 글이겠고...

만약 진실이라면 굉장히 실망스러운 일이네요;;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국선수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됩니다.

 

단신 

* 우승없는 페테르센, 평균타수 1위로 올라서(69.98)...반면 김송희 선수는 4위로 내려앉아!

* 김송희 선수, 올시즌 최악의 성적...이 대회 전까지 공동22위가 최하성적이었는데...

* 간신히 컷통과한 로리 케인, 3-4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최종 공동11위...캐나다의 자존심을 지켜!

* 수잔 페테르센, 준우승 쿠폰 한 장 추가 (올시즌 6회 준우승 : 혼다-나비스코-벨 마이크로-USWO-에비앙-캐나다)

* 통산 8승의 레이첼 헤더링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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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만에 투어에 복귀한 박세리 선수가 오랜만에 톱텐에 진입했습니다.

더불어 실질적으로 우승 이후 첫 컷통과...매치플레이 이후 첫 상금 수확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대회였습니다.

1,2라운드 좀처럼 버디를 잡아내지 못하며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톱텐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단한 페어웨이와 그린을 감안해 본다면 샷정확도와 퍼팅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이는 부상이후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를 의미하기도 하겠지요!

모처럼 좋은 성적을 내며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기회인데 다음주 대회가 없네요;;

한 주 휴식후 아칸소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상금순위

미셸 위, 이번 우승으로 상금순위 10위로 수직상승...신지애 선수는 상금 1위 탈환!

박세리 선수, 공동8위를 기록하고도 상금순위는 제자리걸음...30만 달러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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